추억
2005.08.24 05:28
'나'를 희생하지 않고 어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까요?
안락하지 못했던 자동차를 타시느라 고생하셨죠?
달밤과 골고다 언덕위로의 아침산책, 작은 연못속의 푸른 연잎들,
열띤 강연...
두고 온 것들에 모두 '추억'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어도
가벼운 선물은 아니겠지요.
함께 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리며...
-백련-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48 | 잘 다녀 오셨다니 | 무등 | 2005.06.14 | 72 |
1347 | 주님안에서 문안합니다 | 오정방 | 2005.08.18 | 72 |
1346 | 언냐, 또 후한 ... | 하키 | 2005.08.23 | 72 |
1345 | Winged Migration | solo | 2005.11.25 | 72 |
1344 | Re..수요일은 <나드리님>과 | 조으이 | 2004.06.23 | 73 |
1343 | 간절히 도움을 호소합니다. | 조남호 | 2004.07.07 | 73 |
1342 | 어찌된 사연인지... | 희 | 2004.07.12 | 73 |
1341 | 연휴 마지막 날에 | 그레이스 | 2004.09.06 | 73 |
1340 | 크리스마스 카드입니다. | 길버트 한 | 2004.12.17 | 73 |
1339 | 메리 크리스마스! | 오정방 | 2004.12.24 | 73 |
» | 추억 | 경안 | 2005.08.24 | 73 |
1337 | Re..철새같은 | 남정 | 2003.08.05 | 74 |
1336 | Re..LA는 Stepping Stone | 남정 | 2003.12.15 | 74 |
1335 | 주신사랑으로.. | 오연희 | 2004.04.15 | 74 |
1334 | Re..우짜나... | 연희 | 2003.10.13 | 75 |
1333 | 언제나 멋 있으신 | 이윤홍 | 2004.01.31 | 75 |
1332 | 힘내시어요!^*^ | 오연희 | 2004.08.10 | 75 |
1331 | 반갑고야, | 나드리 | 2004.11.05 | 75 |
1330 | 손가락 십계명 / 좋은생각에서 | 문해 | 2005.08.11 | 75 |
1329 | 감사합니다^^ | 이정아 | 2005.10.01 | 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