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2005.08.24 05:28
'나'를 희생하지 않고 어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까요?
안락하지 못했던 자동차를 타시느라 고생하셨죠?
달밤과 골고다 언덕위로의 아침산책, 작은 연못속의 푸른 연잎들,
열띤 강연...
두고 온 것들에 모두 '추억'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어도
가벼운 선물은 아니겠지요.
함께 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리며...
-백련-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28 | 추석 전날 아침에....... | 박경숙 | 2005.09.17 | 122 |
727 | 추석 인사 드립니다. | 한길수 | 2005.09.16 | 110 |
726 | 홍어회와 추석 | 오연희 | 2005.09.15 | 119 |
725 | 단순-가을 | 경안 | 2005.09.10 | 107 |
724 | 눈깔사탕 | 권태성 | 2005.09.04 | 121 |
723 | 오늘은 학이 되어 | 김영교 | 2005.09.02 | 171 |
722 | 돌아서면 그리운 사랑 | 문해 | 2005.09.01 | 130 |
721 | 노인네가 운다 | 문해 | 2005.08.31 | 79 |
720 | 나암정님께 | 미미 | 2005.08.30 | 115 |
719 | 사랑의 나이테 | 오연희 | 2005.08.29 | 125 |
718 | 심령이 가난한자 | 오연희 | 2005.08.29 | 367 |
717 | 해결녀님께 | solo | 2005.08.26 | 115 |
716 | 된장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 | 문해 | 2005.08.24 | 140 |
715 | 죄송합니다. | 장태숙 | 2005.08.24 | 93 |
714 | 선배님 감사합니다 | 유봉희 | 2005.08.24 | 88 |
713 | 비를 보며 | 문해 | 2005.08.23 | 83 |
» | 추억 | 경안 | 2005.08.24 | 73 |
711 | 언냐, 또 후한 ... | 하키 | 2005.08.23 | 72 |
710 | 토마토 같은 사랑 | 타냐 | 2005.08.23 | 176 |
709 | 더 주고 싶은데 | 나암정 | 2005.08.21 | 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