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 오픈날

2005.09.27 10:39

오연희 조회 수:214 추천:5

그날...
색다른 만남의 기쁨을 누렸어요.
챙겨준 커피 ..참 따스했구요.
남정님의 마음처럼...모락모락^^
피아나는 사랑...
늘 감사해요.
가시는것 못뵌것 같아
그래도 그곳을 섬기는 입장에서
아쉬움도 남고 ..해서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
김명선소설가님께서
과일말린것(블루베리였던가...??)한접시
오연희를 위해서 하시며..
저의 일행이 있는곳에 놓아주셔서
이런 황송함을 ..
이 사랑을 어쩌나...
했습니다.

남정님께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구....
잘 다녀 가셨는지요?
언제 그곳에서 한잔 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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