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실까봐...
2006.07.07 09:25
김영교선생님...
저...말씀드려야 할것 같아서요.
오늘(7/7/06)오전에
김성주장로님이 돌아가셨어요.
곧 숨을 거두실것 같다고
돌아가시기전에 예배를 드리자는 연락을
받고 준비하고 있던중
다시 연락이 왔어요.
방금...떠나셨다고...
모두들 놀라 병원으로 달려갔지요.
이미 병실에 사람들이 가득 했어요.
깊은잠에 빠지신 장로님을 둘러싸고
예배를...드렸습니다.
싸늘하게 식은 장로님의 손목을 순서대로
잡고 떠나왔어요.
오늘저녁 8시에 성가대원들을 중심으로 다시
장로님댁에 모여 추도음악예배를 드리기로 했어요.
오시면 놀라실까봐...
일단... 흔적 남깁니다.
8일날 오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궁금하네요.
건강하신 모습 뵙기를 바라며...
저...말씀드려야 할것 같아서요.
오늘(7/7/06)오전에
김성주장로님이 돌아가셨어요.
곧 숨을 거두실것 같다고
돌아가시기전에 예배를 드리자는 연락을
받고 준비하고 있던중
다시 연락이 왔어요.
방금...떠나셨다고...
모두들 놀라 병원으로 달려갔지요.
이미 병실에 사람들이 가득 했어요.
깊은잠에 빠지신 장로님을 둘러싸고
예배를...드렸습니다.
싸늘하게 식은 장로님의 손목을 순서대로
잡고 떠나왔어요.
오늘저녁 8시에 성가대원들을 중심으로 다시
장로님댁에 모여 추도음악예배를 드리기로 했어요.
오시면 놀라실까봐...
일단... 흔적 남깁니다.
8일날 오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궁금하네요.
건강하신 모습 뵙기를 바라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08 | 빗속을 거닐며 | 김영교 | 2005.10.25 | 1218 |
1407 | 김영교 선배님, 감축드립니다. | 노기재 | 2011.01.03 | 1090 |
1406 | Vivaldi를 답례의 쟁반에 올려놓으며 | 김영교 | 2006.04.23 | 871 |
1405 | 눈이 빨간 이유에 대하여 | Moon | 2004.09.28 | 823 |
1404 | 아름다운 그림, 그리고 시와 음악이 있는 곳 | 김영강 | 2003.04.14 | 639 |
1403 | Merry Christmas~! | 이기윤 | 2011.12.20 | 521 |
1402 | 지리산 뻐꾹새...송수권 | joanne | 2003.07.21 | 490 |
1401 | 11 월에 / 이해인 | 김영교 | 2008.11.16 | 486 |
1400 | Re..이게 뭡니까? | 조으이 | 2004.06.22 | 482 |
1399 | 맛깔스런 마음 | 오연희 | 2006.01.05 | 462 |
1398 | 사운드 오브 뮤직 · Sound of music | eubonghee | 2008.12.09 | 460 |
1397 | 파리넬리의 <울게 하소서> | 고부스물 | 2003.04.03 | 452 |
1396 | 루시아, 가을 비오는 날에 | 김영교 | 2009.10.15 | 443 |
1395 | ' 김영교시인' 고희 잔치 및 제5시집 출간기념 | 사진 | 2010.05.06 | 437 |
1394 | 음악을 좋아하는 영교 선배님께 | 사라 리 | 2003.04.02 | 413 |
1393 | 명복을 빕니다 by 임수자 | 김영교 | 2011.01.23 | 408 |
1392 | 노니를 보세요 | 나드리 | 2004.08.18 | 407 |
1391 | 밝고 행복한 모습의 똑순이 김영교 여사님 ^^* | 임효제 | 2008.10.12 | 393 |
1390 | 중앙일보 [문예마당] "장독대 풍경"/김영교 | 종파 | 2008.10.22 | 383 |
1389 | Re..계세요? | 김영교 | 2002.12.04 | 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