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풍경
2005.10.30 04:40
언냐, 이제야 겨우 숨을 돌리며....
가을 풍경 속으로
함께하고픈 마음을 올립니다.
가을 추수마당처럼 풍성한 방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말 할 수없이 참 많이 아린 가을입니다.
이유를 몰라 더 허기진 시간
곁에서 도란 도란 이야기를 풀어놓을 언냐가 한없이 그리운
하키.
평강을 기원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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