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Winged Migration

2005.11.27 11:56

김영교 조회 수:80 추천:4

깜빡 깜빡 졸다가 덩달아 박수만 치고 나온 'White Christmas'모처럼 온 가족이 함께 한 나드리! Musical을 보러가서 문화인 행세도 못한 Hollywood Pantage Theatre, 지난 토요일 Happening이었습니다. 아들 며느리가 고개를 갸우뚱... 씨끄럼가운데 잠드는 게 신기할테고 이렇게 신나는 뮤지칼에 스르르 졸다니... 오히려 Winged Migration에 Relax되는 시니어임을 절감했어요. March of Penguin처럼 감동이 있어요. Enjoy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샬롬 CENTER- Song For Sienna
그저께 아들과 둘이서 멋진 영화를 보았습니다. >화면도 아름답고, 음악도 새들의 이동과 움직임과 잘 어울리고,그 촬영에 들였을 노력과 창의력 등이 느껴져 감동과 감탄을 거듭했습니다. >철새들 이동하는데 뉴옥의 쌍둥이 건물이 보여서 벌써 몇년 전에 찍은 영화인데 도대체 무슨 기술로 저렇게 가까이서 철새의 이동을 찍을 수 있었을까 신기해 했습니다. >나중에 그 영화의 몇년에 걸쳐 찍은 과정을 해설해주는 디비디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철새를 기르고 훈련시켜 함께 이동하며 찍었더군요. >영화만큼이나 그 해설도 재밌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추수감사절 연휴 기간에 가졌던 즐거웠던 일중의 하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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