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우셨지요?

2005.12.07 08:16

오연희 조회 수:203 추천:8

어제 밤..
가기로 한 그곳에..
제가 없어도 즐거우셨지요?
제 맘속에...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내가 없으면 안즐거워야 하는데..
하는 놀부마눌 심뽀 말이에요.^*^

딸 핑개삼아 집으로 휭하니 와 버렸습니다.
사실..딸은 지일하느라
엄마가 오는지 가는지 신경도 안쓰는데
괜히..저만 난리죠 뭐.

생각해 주셔서 고마웠어요.
아..그리고 파킹비 잘 썼습니다.
안갚아도 된다해서..
귀에 잘 담았다가 절대 안갚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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