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2005.12.17 09:13
그래서 이사회때 못뵈었군요.
지금은 차도가 있나요?
중간부분 허리가 아프면
굴신을 못하는 장애자로 전락하고 말드라고요.
지금도 저는 허리 브레이스를 착복중입니다.
글쎄
사람의 육신이라는게 참으로 믿을 물건이 못되드라고요.
조금만 추우면 끼어 입고도 덜덜
조금만 더우면 훌훌 벗고 알몸을 들어내기도...
기본체온 유지 하는데
이렇게 소모되는 민감한 반응들...
쾌차를 기도하며
아픈 동안 그 머리 스타일 헝클어 졌겠지요?
샬롬
>김영교 선생님
>
>제 홈에 좋은 글도 올려 주셨는데
>몸이 많이 아파 이제야 들어 왔습니다.
>죄송... ^^*
>
>부회장에 선출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사회에서 축하를 드렸어야 하는데
>정말이지 너무 많이 아파 그날은 꼼짝을 못했거든요.
>허리가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ㅎㅎㅎ
>
>내년 초까지는 그리 중요한 일이 없으니
>덕분에 푹 쉬고자 합니다.
>
>예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한
>성탄절, 새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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