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워 지는 밤...

2005.12.21 14:10

타냐 조회 수:127 추천:6

밤이 깊어져 가고
있네요.
잠시 엄마라는 이름을 벗어 버리고
따뜻한 차와 문학과 그리고 인생에 대해 그윽히 말해보고 싶은 밤인 것 같기도 하네요.
가까이 계셔서 자주 뵐 것 같은데도 그렇지 못하지만
늘 곁에 계셔서 행복 하답니다.

새해에도 늘 행복하시고 주님의 무한한 축복을 받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또한, 문협의 부회장 되심을 다시 한번 추카 추카 드립니다.
늘 베푸시는 사랑과 열정에 문협이 더욱 더 번성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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