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꾸러기 시인님

2005.12.22 07:26

오연희 조회 수:120 추천:4

이렇게 들통내도 후환이 없을런지 모르겠어요.ㅎㅎㅎ 그날밤 엄청 피곤하셨나봐요. 어쩜 스테레오로 흘러나오는 크레식과 가요를 자장가삼아 주무시던 모습 안스러웠어요. 새해에는 좀 덜 피곤하셨으면 좋겠어요. 힘에 겨워보여서요. 한해도 알뜰히 챙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즐거운 성탄과 새해 맞으세요.^*^ 무엇보다 건강하시구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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