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지요?
2006.03.07 09:57
오랜만에 문안드립니다.
뜻 깊은 성지 순례는 무사히 다녀 오셨는지요?
저는 그동안 바쁜 일정으로 문학과 멀리 떨어저
있다 보니 열심히 창작 활동 하시는 문인들이
몹시 부럽고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시애틀로 삶의 터전을 옮기고 새로운
사업도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엘에이 쪽으로 옮겨 볼가 했는데 아마도 저는 이곳
서북미를 떠날 수 없는 팔자 인가 봅니다.
겨울내내 흐리고 우울한 나날이 계속되더니 이곳도
창밖엔 이미 벛꽃이 만발하고 맑은 날씨가 점차
많아지면서 이제 봄기운이 완연하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엘에이를 다시 방문해서 그곳
문인들과 반가운 만남도 가지고 싶습니다.
이제 가끔 김시인님의 홈도 들려 좋은 시 읽고
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뜻 깊은 성지 순례는 무사히 다녀 오셨는지요?
저는 그동안 바쁜 일정으로 문학과 멀리 떨어저
있다 보니 열심히 창작 활동 하시는 문인들이
몹시 부럽고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이제 다시 시애틀로 삶의 터전을 옮기고 새로운
사업도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엘에이 쪽으로 옮겨 볼가 했는데 아마도 저는 이곳
서북미를 떠날 수 없는 팔자 인가 봅니다.
겨울내내 흐리고 우울한 나날이 계속되더니 이곳도
창밖엔 이미 벛꽃이 만발하고 맑은 날씨가 점차
많아지면서 이제 봄기운이 완연하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엘에이를 다시 방문해서 그곳
문인들과 반가운 만남도 가지고 싶습니다.
이제 가끔 김시인님의 홈도 들려 좋은 시 읽고
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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