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감사를

2006.03.15 05:25

경안 조회 수:153 추천:12

드립니다. 나성이의 맛있는 쿠키 선물과 요르단에서 사 오신 귀한 선물, 나막신... 우리,그때(Dannys) 모처럼의 좋은 밤 시간이었죠? 엉덩이 들썩거리는 제가 분위기를 깼지만요. 예쁜카드에 우표를 붙여 드린다는 것이 세월을 자꾸 보내는 것 같아 오늘 기어코 이렇게 pen을 들었구요. 그동안의 시간만큼 쌓인 마음 몽땅 담아서, 사랑을 다 담아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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