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신을 대신하여-맛과 멋
2006.04.13 04:03
'맛은 감각적이요 멋은 정서적이다.
맛은 적극적이요 멋은 은은하다.
맛은 생리를 필요로 하고 멋은 교양을 필요로 한다.
맛은 정확성에 있고 멋은 파격에 있다.
맛은 얕고 멋은 깊다.
맛은 현실적이요, 멋은 이상적이다.
정욕의 생활은 맛이요, 플라토닉 사랑은 멋이다.
맛은 몸소 체험을 해야 하지만 멋은 바라만 보아도 된다.
맛에 지치기 쉬운 나는 멋을 위하여 살아간다.'
-친구 피세영의 아버지 글-
Recipe of Freindship(어떤 레시피)
1. 1 Cup of Sharing
2. 2 Cups fo Caring
3. 1 Cup of Forgiveness
& huge of Tenderness
Mix all these together-
to make friends forever!
김영교가 방문해주신 문우들께 답신을 대신하여 ...
맛은 적극적이요 멋은 은은하다.
맛은 생리를 필요로 하고 멋은 교양을 필요로 한다.
맛은 정확성에 있고 멋은 파격에 있다.
맛은 얕고 멋은 깊다.
맛은 현실적이요, 멋은 이상적이다.
정욕의 생활은 맛이요, 플라토닉 사랑은 멋이다.
맛은 몸소 체험을 해야 하지만 멋은 바라만 보아도 된다.
맛에 지치기 쉬운 나는 멋을 위하여 살아간다.'
-친구 피세영의 아버지 글-
Recipe of Freindship(어떤 레시피)
1. 1 Cup of Sharing
2. 2 Cups fo Caring
3. 1 Cup of Forgiveness
& huge of Tenderness
Mix all these together-
to make friends forever!
김영교가 방문해주신 문우들께 답신을 대신하여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08 | 빗속을 거닐며 | 김영교 | 2005.10.25 | 1218 |
1407 | 김영교 선배님, 감축드립니다. | 노기재 | 2011.01.03 | 1090 |
1406 | Vivaldi를 답례의 쟁반에 올려놓으며 | 김영교 | 2006.04.23 | 871 |
1405 | 눈이 빨간 이유에 대하여 | Moon | 2004.09.28 | 823 |
1404 | 아름다운 그림, 그리고 시와 음악이 있는 곳 | 김영강 | 2003.04.14 | 639 |
1403 | Merry Christmas~! | 이기윤 | 2011.12.20 | 521 |
1402 | 지리산 뻐꾹새...송수권 | joanne | 2003.07.21 | 490 |
1401 | 11 월에 / 이해인 | 김영교 | 2008.11.16 | 486 |
1400 | Re..이게 뭡니까? | 조으이 | 2004.06.22 | 482 |
1399 | 맛깔스런 마음 | 오연희 | 2006.01.05 | 462 |
1398 | 사운드 오브 뮤직 · Sound of music | eubonghee | 2008.12.09 | 460 |
1397 | 파리넬리의 <울게 하소서> | 고부스물 | 2003.04.03 | 452 |
1396 | 루시아, 가을 비오는 날에 | 김영교 | 2009.10.15 | 443 |
1395 | ' 김영교시인' 고희 잔치 및 제5시집 출간기념 | 사진 | 2010.05.06 | 437 |
1394 | 음악을 좋아하는 영교 선배님께 | 사라 리 | 2003.04.02 | 413 |
1393 | 명복을 빕니다 by 임수자 | 김영교 | 2011.01.23 | 408 |
1392 | 노니를 보세요 | 나드리 | 2004.08.18 | 407 |
1391 | 밝고 행복한 모습의 똑순이 김영교 여사님 ^^* | 임효제 | 2008.10.12 | 393 |
1390 | 중앙일보 [문예마당] "장독대 풍경"/김영교 | 종파 | 2008.10.22 | 383 |
1389 | Re..계세요? | 김영교 | 2002.12.04 | 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