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기쁨
2006.07.28 00:54
김 선생님,
두권의 책과 함께 새 손주까지 맞으셨으니...
출산의 고통뒤에 오는 기쁨이 그렇게 평온과 너그러움을 가져다 주나 봅니다. 어제밤엔 유난히 환하고 예뻐보였어요.
근데 정작 축하의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아침에 신문에서 "시야"를 만난 기쁨과 함께 축하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늘 가까이서 따스한 손길로 다둑여 주심, 감사합니다.
두권의 책과 함께 새 손주까지 맞으셨으니...
출산의 고통뒤에 오는 기쁨이 그렇게 평온과 너그러움을 가져다 주나 봅니다. 어제밤엔 유난히 환하고 예뻐보였어요.
근데 정작 축하의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아침에 신문에서 "시야"를 만난 기쁨과 함께 축하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늘 가까이서 따스한 손길로 다둑여 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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