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여신...

2006.10.01 01:30

하키 조회 수:107 추천:8

선배님, 기다리고 기다리던 옥고를
받고나서야
제가 왜 붉은 스웨터를 선택하였는지
알게되었어요.
역시나 언냐를 생각하면 열정과 정열의 힘이
절로 느껴지는가봅니다.
매 순간순간 삶을 사랑하고 안타까워하시는
에너지가 절로 흘러나오는
감동 또 감동으로 선배님을 껴안아봅니다.
밤새 편편마다에 담기신 언냐의 마음과
교통하다보니 하얀 새벽이네요.
초롱한 이슬처럼 맑아지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먼저 유선배가 시적인 이야기를 다 쓰셔서^^*
만나 뵐 날만 손꼽아 보며 그리움만 키웁니다.
건안하시어요.

소망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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