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자랑 김영교 선배님
2006.09.30 04:32
기다리던 시집 <너 그리고 나,우리>
수필집<길 위에서>를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시집과 수필집을 함께 출간하시다니!
갸날푼 선배님 어디에
고산지대의 깊은 뿌리 같은
열정이 숨어 있는가요?
먼저 선배님 향이 많이 묻어있을
수필집을 열어 한두편씩
야금 야금 읽어 보려 했으나
생각이 무너지고 말았어요
미소 짖다가 , 한숨쉬다가
고개를 주억거리다가,
눈물 흘리다가, 기도하다가
고만 밥 먹는 것도 잊고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를 발견 했습니다
선배님!
당신 자신이 감나무 이신것을
아시는지요?
수필집<길 위에서>를 감사하게 받았습니다
시집과 수필집을 함께 출간하시다니!
갸날푼 선배님 어디에
고산지대의 깊은 뿌리 같은
열정이 숨어 있는가요?
먼저 선배님 향이 많이 묻어있을
수필집을 열어 한두편씩
야금 야금 읽어 보려 했으나
생각이 무너지고 말았어요
미소 짖다가 , 한숨쉬다가
고개를 주억거리다가,
눈물 흘리다가, 기도하다가
고만 밥 먹는 것도 잊고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를 발견 했습니다
선배님!
당신 자신이 감나무 이신것을
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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