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고 기쁜 마음
2006.11.03 14:37
보고싶은 선생님.
오늘, 선생님이 탄생시키신 귀한 저서를 두권이나 받고
기쁘고, 감사하여 어찌 보답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혈육을 대하듯 참으로 자상하신 정성에
가슴이 뜨거워져 눈시울을 적십니다.
삶에 귀한 만남은 이렇듯 소중히 가꾸는 것인데
저의 부족함이 얼마나 부끄러운지요.
한번 뵈러 간다면서도 그 게으름은 또 얼마나 저를
무심한 사람으로 만드는지 송구스럽습니다.
한자한자 소홀히 넘길 수 없어 가슴에 안고
사랑으로, 설레임으로 콩닥거리며 읽고 또 읽고
페이지 넘기기를 아끼고 있습니다.
귀한 옥고가 제게 많은 깨우침을 주리라 생각되며
곁에 두고 선생님이 그리울 때마다 열심히 읽고 간직하겠습니다.
다시 뵈올 날을 고대하며
사랑과 믿음으로
그레이스 드림.
오늘, 선생님이 탄생시키신 귀한 저서를 두권이나 받고
기쁘고, 감사하여 어찌 보답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혈육을 대하듯 참으로 자상하신 정성에
가슴이 뜨거워져 눈시울을 적십니다.
삶에 귀한 만남은 이렇듯 소중히 가꾸는 것인데
저의 부족함이 얼마나 부끄러운지요.
한번 뵈러 간다면서도 그 게으름은 또 얼마나 저를
무심한 사람으로 만드는지 송구스럽습니다.
한자한자 소홀히 넘길 수 없어 가슴에 안고
사랑으로, 설레임으로 콩닥거리며 읽고 또 읽고
페이지 넘기기를 아끼고 있습니다.
귀한 옥고가 제게 많은 깨우침을 주리라 생각되며
곁에 두고 선생님이 그리울 때마다 열심히 읽고 간직하겠습니다.
다시 뵈올 날을 고대하며
사랑과 믿음으로
그레이스 드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8 | 이화문학상 수상 | 김영강 | 2006.11.28 | 128 |
» | 감사하고 기쁜 마음 | 그레이스 | 2006.11.03 | 129 |
946 | 송구영신 인사차 예방 | 이기윤 | 2006.12.05 | 107 |
945 | 추수감사절... | 그레이스 | 2006.11.20 | 132 |
944 | 문안인사 | 강성재 | 2006.11.17 | 155 |
943 | 위로차 | 오연희 | 2006.11.14 | 167 |
942 | Lonely Shepherd | 김영교 | 2006.11.11 | 118 |
941 | 안녕하시지요? | 권태성 | 2006.11.19 | 113 |
940 | 감사합니다 | 정문선 | 2006.11.04 | 142 |
939 | What is life? | 김영교 | 2006.11.01 | 142 |
938 | 국화 옆에서 | 김영교 | 2006.11.01 | 127 |
937 | 따스한 음성 | 오연희 | 2006.10.27 | 167 |
936 | 교보문고에 올려진 서평을 나눕니다. | 김영교 | 2006.10.22 | 140 |
935 | 뜸 음 뿍 | 두울 | 2006.10.22 | 210 |
934 | 낙엽-이해인 | 김영교 | 2006.10.09 | 131 |
933 | 아침을 열며 | 김영교 | 2006.10.09 | 117 |
932 | Waiting for a meal (프릿처 사진상) | 임효제 | 2006.10.07 | 110 |
931 | 추석 인사 | 그레이스 | 2006.10.05 | 139 |
930 | 행복한 추석이 되셔요 ^^* | 백선영 | 2006.10.04 | 160 |
929 | 추석선물 | 오연희 | 2006.10.02 | 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