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고 온
2007.02.09 12:18
선배님의 귀한 책 두권이 비행기를 타고 이곳 치아파스에 도착했습니다.
선배님의 친필을 뵈니 더 가까이 계신 것 같군요.
게다가 사랑의 빚까지 지게 되어서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우선 반갑고 감사해서 먼저 소식 전합니다.
남편하고 우선 한 권씩 나눠 읽기로 했고 다음에는 이 책을 배달해 준 스태프가 읽고 싶어해서 돌려 보기로 했습니다.
선배님이 서둘러 보내주신 마음만큼 열심히 읽고 내일을 사는 힘을 얻도록 할께요.
신문기사에서 프로필을 읽고나니 남정 선배님의 작품세계를 더욱 잘 이해할 것 같습니다.
선배님의 친필을 뵈니 더 가까이 계신 것 같군요.
게다가 사랑의 빚까지 지게 되어서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우선 반갑고 감사해서 먼저 소식 전합니다.
남편하고 우선 한 권씩 나눠 읽기로 했고 다음에는 이 책을 배달해 준 스태프가 읽고 싶어해서 돌려 보기로 했습니다.
선배님이 서둘러 보내주신 마음만큼 열심히 읽고 내일을 사는 힘을 얻도록 할께요.
신문기사에서 프로필을 읽고나니 남정 선배님의 작품세계를 더욱 잘 이해할 것 같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8 | Well-being 전령사여!~ | 나드리 | 2004.06.14 | 83 |
1247 | 얼마나 답답 ... | 백선영 | 2004.07.21 | 83 |
1246 | 기쁜 소리 | Moon | 2004.12.23 | 83 |
1245 | 서울소식 올립니다 | 오연희 | 2005.02.10 | 83 |
1244 | 다녀올께요 | 타냐 고 | 2005.07.27 | 83 |
1243 | 비를 보며 | 문해 | 2005.08.23 | 83 |
1242 | 제 8신을 받으소서, 연희님 | 남정 | 2003.10.26 | 84 |
1241 | Re..기꺼이... | 강학희 | 2003.11.24 | 84 |
1240 | Re..캄캄한 밤이라서? | 남정 | 2003.11.30 | 84 |
1239 | 빈 자리 | 정어빙 | 2004.05.21 | 84 |
1238 | 이상한 일입니다~ | 하키 | 2004.10.25 | 84 |
1237 | 가을 비 | 정어빙 | 2004.10.28 | 84 |
1236 | [re] 사진 2 | 두울 | 2004.11.20 | 84 |
» | 비행기를 타고 온 | 최영숙 | 2007.02.09 | 84 |
1234 | Re..따뜻한 안부에 | 남정 | 2004.01.30 | 85 |
1233 | Re..흐믓한 자리 | 남정 | 2004.02.03 | 85 |
1232 | 즐거운 만남 | 권태성 | 2005.08.06 | 85 |
1231 | 저도 감동입니다. | 장태숙 | 2005.10.06 | 85 |
1230 | Re..또 Gifted Class로 | 남정 | 2003.09.11 | 86 |
1229 | Re..타고난 시인 | 고리짝시 | 2003.10.12 | 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