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짱'이었어요.

2007.08.20 15:54

최향미 조회 수:131 추천:20

저의 작은 몸짓에도
그렇게 아이처럼 기뻐하셔서
오히려 제 마음이 새털처럼
가뿐해졌지요.
처음 참석하는 자리라
조금은 경직이 됬었는데 말이예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주 오래전부터의 인연처럼
정을 나누어 주셔서
어린 아이의 맘이 되었던 날이었어요.
늘 건강하시기를 빌어요.

                        향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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