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

2007.08.24 07:17

달샘 조회 수:242 추천:20

영교씨.
자상하고, 다정한 사람과의 여행이 참 편하고 좋았어요.
어제 글사랑에 오실줄알고 용궁에서 남은돈이랑 가지고 나갔는데...^^*

집에오니 12시.
오늘은 맘먹고 꽃나무 만지고,대청소를 하려 했더니 새벽부터 성당후배들이 내손이 필요하다고 등밀고 나가 오후 3시에 들어왔네요.

너무 날씬한 사람하고 다니니 나는 더 뚱보 할머니.
쬐끔 부끄러웠지만 건강히 버텨준것 고맙구요,
좋은 만남 고맙습니다.                 해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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