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어요.
2007.08.27 03:52
문학캠프 소식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시와 사람들이랑 즐겁게 지내셨다니 감사합니다.
하필이면 그 때 일이 일어나 가지 못했네요.
장정옥권사님은 71세. 명지대 음대 피아노과 교수셨던 분.
5년 전에 폐암 수술하고 지난 1월에 그 암이 다리뼈에 전위.
결국 돌아가셨어요.
새벽 2시반에 전화가 온 것을 너무 졸려 무시했다가
3시반에 다시 울리는 벨에, 아무래도 심상치 않다싶어 받았더니
그 분 아들이 엄마가 위독하다고....
그길로 싼타모니카에 있는 병월엘 갔는데
내가 도착하기 전에 돌아가셨더라고요.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입관예배. 사이트에 올린 조시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니>를 낭송하고... 월요일 장례 때도 낭송해 드렸어요.
참 좋으신 분이었어요.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에너지도 세이브 하시고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시와 사람들이랑 즐겁게 지내셨다니 감사합니다.
하필이면 그 때 일이 일어나 가지 못했네요.
장정옥권사님은 71세. 명지대 음대 피아노과 교수셨던 분.
5년 전에 폐암 수술하고 지난 1월에 그 암이 다리뼈에 전위.
결국 돌아가셨어요.
새벽 2시반에 전화가 온 것을 너무 졸려 무시했다가
3시반에 다시 울리는 벨에, 아무래도 심상치 않다싶어 받았더니
그 분 아들이 엄마가 위독하다고....
그길로 싼타모니카에 있는 병월엘 갔는데
내가 도착하기 전에 돌아가셨더라고요.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입관예배. 사이트에 올린 조시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니>를 낭송하고... 월요일 장례 때도 낭송해 드렸어요.
참 좋으신 분이었어요.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에너지도 세이브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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