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같은 시...

2007.09.25 21:33

장태숙 조회 수:139 추천:19

남정 선생님

마음 따사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셨는지요?
정다운 가족들이 모두 모여 행복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송편 같은 시는 쫄깃쫄깃하고 달콤할 것 같습니다. 저는 언제 그런 시 한 편 제대로 쓸 수 있을 런지요.

선생님께서 모시고 온 둥근 보름달님이 중천에 한창입니다.
보고 또 보고... 그랬습니다. ^^*

늘 저 보름달처럼 꽉 찬 행복이시기를...

장태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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