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그리고 겨울 인사
2007.10.04 11:14
이 가을에 존경하는 선생님께 가을 문안만 드리고 갈려고 했는데
세상에나, 시월 초순의 하늘을 하얗게 물들이며 눈이 쏟아지기
시작 합니다. 어쩔 수 없이 겨울 문안 인사도 동시에 드립니다.
사철 푸른 엘에이 에서는 별로 실감이 않나시겠지만.
금년에도 뵙고 싶었는데 지금도 마음이 서운 합니다
좋은 일 많이 하시며 열심히 작품 쓰시는 모습,
언제나 존경심을 가지고 뵙고 있습니다
게으른 후배들에게 부끄러움과 경각심을 깨우쳐 주시는
선생님
게으른 후배 가을겨울 문안 한꺼번에 드리고 갑니다
평강 하시기를.
세상에나, 시월 초순의 하늘을 하얗게 물들이며 눈이 쏟아지기
시작 합니다. 어쩔 수 없이 겨울 문안 인사도 동시에 드립니다.
사철 푸른 엘에이 에서는 별로 실감이 않나시겠지만.
금년에도 뵙고 싶었는데 지금도 마음이 서운 합니다
좋은 일 많이 하시며 열심히 작품 쓰시는 모습,
언제나 존경심을 가지고 뵙고 있습니다
게으른 후배들에게 부끄러움과 경각심을 깨우쳐 주시는
선생님
게으른 후배 가을겨울 문안 한꺼번에 드리고 갑니다
평강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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