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그리고 겨울 인사

2007.10.04 11:14

강성재 조회 수:198 추천:22

이 가을에 존경하는 선생님께 가을 문안만 드리고 갈려고 했는데
세상에나, 시월 초순의 하늘을 하얗게 물들이며 눈이 쏟아지기
시작 합니다. 어쩔 수 없이 겨울 문안 인사도 동시에 드립니다.
사철 푸른 엘에이 에서는 별로 실감이 않나시겠지만.

금년에도 뵙고 싶었는데 지금도 마음이 서운 합니다
좋은 일 많이 하시며 열심히 작품 쓰시는 모습,
언제나 존경심을 가지고 뵙고 있습니다
게으른 후배들에게 부끄러움과 경각심을 깨우쳐 주시는
선생님
게으른 후배 가을겨울 문안 한꺼번에 드리고 갑니다
평강 하시기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8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순수의시간 2007.10.04 167
» 가을,그리고 겨울 인사 강성재 2007.10.04 198
1106 [중앙일보/종교]의 1페이지 톱기사 file 종파 2007.10.04 147
1105 고마움 file 몽실이 2007.10.03 161
1104 그리운 얼굴이 신문에... 타냐 2007.10.03 138
1103 가을웃음 오연희 2007.10.02 161
1102 떡점골목 최영숙 2007.09.26 173
1101 송편 같은 시... 장태숙 2007.09.25 139
1100 한가위 인사 하키 2007.09.23 136
1099 <인사> 풍성한 추수의 추석명절 되소서! 이기윤 2007.09.23 116
1098 마음 따뜻한 추석되세요 잔물결 2007.09.24 132
1097 향수의 계절 박영호 2007.09.24 92
1096 참, 타냐 2007.09.24 115
1095 고별곡을 읽으며.. 타냐 2007.09.24 137
1094 인사들이러 왔습니다. 이 상옥 2007.09.24 100
1093 추석랄밤 보름달 보며 인사차 왔습니다. 이기윤 2007.09.25 124
1092 강강 수월레 file 몽실이 2007.09.22 99
1091 나를데려가주~ 몽실이 2007.09.19 167
1090 이야기 하나 이윤홍 2007.09.19 97
1089 혹시... 오연희 2007.09.18 113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24
어제:
55
전체:
648,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