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의 글 (LA에 김영교 동문께) ----------- 詩: 고백 / 김남조

2007.10.05 16:59

임효제 조회 수:137 추천:20






    한국 YTN 방송에서
    지난 10/4일 10시30분과 20시30분, 5일02시30분에
    미국에 LA에 계시는 우리 김영교 동문의 詩가
    아름답게 “우물 방송”으로 방영되었습니다.


    매조가 너무 늦게 알아, 동문들께 시청 할 시간도
    못 드리고, 김영교 동문께도 결례가 많았음을 심심
    미안하게 생각하고…
    사과 드립니다. 꾸뻑! ^^*



    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


    고백 / 김남조


    열. 셀때까지 고백하라고..?

    아홉. 나 한번도 고백해 본적 없어

    여덟. 왜 이렇게 빨리세..?

    일곱. .....

    여섯. 왜때려..?

    다섯. 알았어. 있잖아...

    넷. 네가 먼저 해봐~

    셋. 넌 고백 많이 해봤잖아

    둘. 알았어

    하나반. 화 내지마.. 있잖아..

    하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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