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

2007.11.29 05:22

sara 조회 수:137 추천:22

언제나 따뜻, 밝으신 선생님 안녕?
여기와서 윤형주씨 노래 들으니까 넘 신기해요.
목소리를 듣는 듯이
늘 보내주시는 사진이랑 좋은 글들이랑
잘 보고 있어요.
추수감사절 주말엔 샤핑하는 대신
바닷가에서 조개주우며 놀았고..
아라크 전쟁에 돈 보는 기업들 땜에
화내고 열냈고..
컴퓨터 열기 싫어서 꽉 닫아뒀었고 그랬답니다.
여기,
쓸쓸하기도 하고
가득하기도 해요..
나머지는 축복 속에 다 좋아요..
...건강과 건필과 평안을 빌며 ..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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