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 누님 !
2007.12.12 22:46
올해는 내게 정말 여러가지 의미있는 해였지요.
우선 그 많았던 일중에
잊지 못할 일이란 하 선생님을 만나 함께 그랜 캐년을
가며 만난 두분 누님이세요.
누님께서야 우리같은 젊은이( 사실은 중늙은이들겟지만 )들이
어디 이 세상에 한 두명이 있는 것도 아니겠고 한데
항상 잊지 못해하는 것은 당신의 따뜻한 배려지요.
최선생님이랑 또 고국에서 오신 하 선생님까지 만약 두분이 계시지
안았더라면 ( 아이고 ! 아예 생각을 말기로 했어요. )우리 회장님하고 내 몫이 되고 말고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이제 이해를 보내며 우리 누님에게도
즐거운 성탄과 희망의 새해 맞이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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