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장님께..Update about Tanya
2007.12.14 05:57
뭉장님! 언제나 진실은 강하고 아름다운 것 같아요.
'처음이슬' 마시며 언니들에게 이야기 하며 언니들의 사랑과 에네지를 듬쁙 받아 오니 왠지 가슴이 환해졌어요.
주신 귀한 감, 한 알 한 알 따시며 저희를 생각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왠지 기운이 솟아 났어요.
아이들이 오색 찬란한 선물을 보며 "영교 할머니 짱"을 외치며
"하나 만 더, 하나 만 더' 하며 입맛을 다시더군요.
흐흐..#2 는 슬기를 픽업해 오니 집에 와 계시더군요.
서로 눈을 마치치며 우리 '흐흐' 웃어 버렸습니다.
나는 더 반성을 해야 한다는 # 2에게,
"이리 오셔서 밥 볶으세요!"
오늘 저녁 메뉴는 볶은밥.
이렇게 싱겁게 막이 내렸지만 이 침묵의 시간에
저는 저를 돌아 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니 주신 감, 제 친구 리사와 나누어 먹었습니다.
사랑이 가득 담긴 감 이라며..
언제나 넘치는 사랑에 감사 드리며...
사랑해요
타냐
'처음이슬' 마시며 언니들에게 이야기 하며 언니들의 사랑과 에네지를 듬쁙 받아 오니 왠지 가슴이 환해졌어요.
주신 귀한 감, 한 알 한 알 따시며 저희를 생각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왠지 기운이 솟아 났어요.
아이들이 오색 찬란한 선물을 보며 "영교 할머니 짱"을 외치며
"하나 만 더, 하나 만 더' 하며 입맛을 다시더군요.
흐흐..#2 는 슬기를 픽업해 오니 집에 와 계시더군요.
서로 눈을 마치치며 우리 '흐흐' 웃어 버렸습니다.
나는 더 반성을 해야 한다는 # 2에게,
"이리 오셔서 밥 볶으세요!"
오늘 저녁 메뉴는 볶은밥.
이렇게 싱겁게 막이 내렸지만 이 침묵의 시간에
저는 저를 돌아 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니 주신 감, 제 친구 리사와 나누어 먹었습니다.
사랑이 가득 담긴 감 이라며..
언제나 넘치는 사랑에 감사 드리며...
사랑해요
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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