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을 비오며..
2007.12.22 03:38
사랑하는 선생님.
무심히 흐르는 세월 속에서도
잃지 않고 점점 더 깊어지는 것이
사람 사이의 정인가 봅니다.
항상 먼발치에서 바라보면서도,
하나님께도 사람에게도
늘 뜨거운 열정을 보내주시는 모습을
애틋한 마음으로 간직하고 있지요.
또 만남을 기대해보며
행복한 성탄절과 평강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드려요.
그레이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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