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와 함께...
2008.03.01 09:45
선배님, 저희들 2월 말일로 1차 사역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게는 중요한 또 한번의 전환점이 되겠지요.
우선 안부 전해 드립니다.
그동안 비워 두었던 자리를 메꾸는 일로 당분간 바쁘겠지요....
수도물로 밥하고 상추 씻고 양치질 하는 일이 신기한 걸
보니 아직 적응이 안 된거지요?
오늘은 던킨 도넛을 먹으며 웃었습니다.
그것도 왜 그리 먹고 싶었던지....^*^
집 앞 골목을 내다보면서도 돌아왔다는 실감이 나질 않네요.
그냥 뒤돌아서면 아이들이 손에 잡힐 듯 하구요.
제게는 중요한 또 한번의 전환점이 되겠지요.
우선 안부 전해 드립니다.
그동안 비워 두었던 자리를 메꾸는 일로 당분간 바쁘겠지요....
수도물로 밥하고 상추 씻고 양치질 하는 일이 신기한 걸
보니 아직 적응이 안 된거지요?
오늘은 던킨 도넛을 먹으며 웃었습니다.
그것도 왜 그리 먹고 싶었던지....^*^
집 앞 골목을 내다보면서도 돌아왔다는 실감이 나질 않네요.
그냥 뒤돌아서면 아이들이 손에 잡힐 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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