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당신
2008.10.20 07:20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나를 도와준 소중한 인연들
결코 잊지 말아야지요.
나 만의 힘과 노력으로 된것일까요?
수없이 많은 잊지 못할 사람들
그 중 으뜸은 당신입니다.
보이지 않는 당신
보이는 당신
내 삶의 햇볕입니다.
목마를 때 마시우고 배곺을 때 먹여준
당신은
고마운 사람
잊지못할 사람
서쪽 하늘이 붉게 물드는
오늘 같은 날
더욱
더욱
생각이 납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08 | 빗속을 거닐며 | 김영교 | 2005.10.25 | 1218 |
1407 | 김영교 선배님, 감축드립니다. | 노기재 | 2011.01.03 | 1090 |
1406 | Vivaldi를 답례의 쟁반에 올려놓으며 | 김영교 | 2006.04.23 | 871 |
1405 | 눈이 빨간 이유에 대하여 | Moon | 2004.09.28 | 823 |
1404 | 아름다운 그림, 그리고 시와 음악이 있는 곳 | 김영강 | 2003.04.14 | 639 |
1403 | Merry Christmas~! | 이기윤 | 2011.12.20 | 521 |
1402 | 지리산 뻐꾹새...송수권 | joanne | 2003.07.21 | 490 |
1401 | 11 월에 / 이해인 | 김영교 | 2008.11.16 | 486 |
1400 | Re..이게 뭡니까? | 조으이 | 2004.06.22 | 482 |
1399 | 맛깔스런 마음 | 오연희 | 2006.01.05 | 462 |
1398 | 사운드 오브 뮤직 · Sound of music | eubonghee | 2008.12.09 | 460 |
1397 | 파리넬리의 <울게 하소서> | 고부스물 | 2003.04.03 | 452 |
1396 | 루시아, 가을 비오는 날에 | 김영교 | 2009.10.15 | 443 |
1395 | ' 김영교시인' 고희 잔치 및 제5시집 출간기념 | 사진 | 2010.05.06 | 437 |
1394 | 음악을 좋아하는 영교 선배님께 | 사라 리 | 2003.04.02 | 413 |
1393 | 명복을 빕니다 by 임수자 | 김영교 | 2011.01.23 | 408 |
1392 | 노니를 보세요 | 나드리 | 2004.08.18 | 407 |
1391 | 밝고 행복한 모습의 똑순이 김영교 여사님 ^^* | 임효제 | 2008.10.12 | 393 |
1390 | 중앙일보 [문예마당] "장독대 풍경"/김영교 | 종파 | 2008.10.22 | 383 |
1389 | Re..계세요? | 김영교 | 2002.12.04 | 3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