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을 찾아
2009.03.29 09:06
3월 27일 서울에 안착
옷을 엷게 입은 나는 꽃샘 추위에 발발 떨고 있는데
개나리는 노랗빛 머금고 지지게 키려는 듯
양지바른 언덕 온통 노랑 아지랑이.
쉼을 찾아 떠난 여정
이사회도 불참 떠나온 스케줄
휴식에서 딍굴며 노란 색 흠뻑 취했다
지친 날개 추스른뒤 발길 옮기겠습니다.
서울에서
김영교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68 | Re..천상스님께 결례를 사죄드리며 | 남정 | 2003.05.07 | 193 |
1267 | <하늘가슴> 장미꽃으로 피어 | 윤영숙 | 2003.05.07 | 127 |
1266 | Re..어제 전화 주신것 감동이었습니다. | 남정 | 2003.05.10 | 123 |
1265 | Re..풍성해요 | 남정 | 2003.05.10 | 121 |
1264 | Re..감사합니다 | 남정 | 2003.05.10 | 131 |
1263 | 사랑했으므로 행복했노라 | 김영옥 | 2003.05.12 | 144 |
1262 | 남자의 변화 | 청월 | 2003.05.15 | 100 |
1261 | 인사 여쭈러 | 신경효 | 2003.05.15 | 119 |
1260 | 나비부인 | DJ3고부20 | 2003.05.15 | 157 |
1259 | 찿을수 없는 보물 | 김영옥 | 2003.05.17 | 134 |
1258 | 아침에 마시는 차 한잔 / 김영교 | 양영은 | 2003.05.18 | 127 |
1257 | Re..사실은..... | 양영은 | 2003.05.18 | 135 |
1256 | "여자의 변화"를 부탁합니다 | 타냐 | 2003.05.19 | 160 |
1255 | 아,아, 남자란 | 솔로 | 2003.05.19 | 114 |
1254 | 영은, 영은, 안개꽃처럼 | 남정 | 2003.05.20 | 139 |
1253 | 괜찮은 사람 | 임효재 | 2003.05.21 | 103 |
1252 | 책을 보냈습니다 | Grace | 2003.05.23 | 133 |
1251 | 다시 피는 꽃 | 김영강 | 2003.05.27 | 115 |
1250 | 여행 잘 다녀 오셨는지요 | 솔로 | 2003.05.27 | 132 |
1249 | 음악 by 김영교 | Elizabeth윤 | 2003.05.27 | 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