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장님께...

2009.05.15 12:11

타냐 고 조회 수:255 추천:43

사랑하는 언니! 오늘 금요일 밤이예요...
언니가 보내주신 이메일 잘 받았어요.
어제 전화드리니 언니는 부재중..
감기들으신 형부님께서 전화를 받으시던데..
감기는 어떠신지요..

언니 핸드폰은 안되고...

언니 수요일 밤엔 하얗게 비워 둘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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