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여름이 갑니다.

2009.07.26 11:12

최영숙 조회 수:259 추천:40

영 끝날 것 같지 않던 여름이 서서히 몸통을
틀며 가을에게 자리를 내 주려하나 봅니다.
제법 선선한 바람이 아침 저녁 불어 오네요.

긴 시간, 남정 선배님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좋은 글, 사진 선물 받으며
감사했지만 인사가 늘 늦습니다.  

어제 토요일에는 김현영 박사님, 과테말라로
떠나시기 전에 만나 뵈웠습니다.
한달 일정으로 출발하시면서 시간을 내주셨는데,
남정 선배님 소식을 전해 주시면서
아주 고마운 분이라고 말씀 하셨어요.

선배님 주변에 좋고 귀한 분들이 많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 선배님의 동선은 열심히
따라다니기는 합니다만, 가끔 놓치게 되는군요.
얼마나 부지런 하신지....^*^

건강하시다는 소식인 줄 알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88 늦은 인사 하키 2004.05.09 79
1287 가을 인사 하키 2004.09.08 79
1286 스냅 4 file 하키 2004.11.20 79
1285 내게 고마운 사람 그레이스 2004.12.27 79
1284 노인네가 운다 문해 2005.08.31 79
1283 [re] 철새 남정 2005.12.14 79
1282 Re..이 일을 어쩌나...^^ juni 2003.08.06 80
1281 오늘가보니.. 호박 2003.08.12 80
1280 환영, 문즐 이야기도 문인귀 2004.01.03 80
1279 새해인사 김사빈 2005.01.17 80
1278 [re] Winged Migration 김영교 2005.11.27 80
1277 Re..,국군은 죽어서도 말을 하는가 (제 2신) 남정 2003.10.09 81
1276 Re..그대의 짝쿵 전지은씨를 못보고 남정 2003.11.19 81
1275 Re..설차비 남정 2004.01.23 81
1274 Re..연꽃 축제  백선영 2004.05.24 81
1273 오늘은 당일 무등 2004.06.04 81
1272 차, 찾았는지요? 오연희 2004.10.31 81
1271 Best Wishes Always ! 조만연 2004.12.27 81
1270 새해 인사 드립니다. 박영호 2004.12.27 81
1269 6월 아침에 타냐 2005.06.04 81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22
어제:
6
전체:
648,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