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축하인사

2010.09.13 08:01

그레이스 조회 수:243 추천:43

그리운 선생님.
참 오랜만이지요?
늘 마음 깊이 간직하고 있는 선생님인데
제 사는 일이 분주하다보니 소식도 못드렸습니다.

저는 그간 두 번 이사를 하고,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아이를 결혼 시키고 동부끝 버지니아주로 분가시키는 등..
참으로 경황없이 지냈습니다.

그동안 고희잔치와 시집 출판등...기쁜 일이 많으셨는데
제가 너무 무심해서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참 부끄럽습니다.
늦었지만 많이많이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과 평안을 안으시길 바라며,
샬롬!!

홍인숙(그레이스)드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88 손 때 임효제 2008.05.09 245
1287 녹색 문화 임효제 2008.08.31 245
1286 비움의 충만함으로... 하키 2008.09.14 245
1285 아까전화 file 몽실이 2009.02.01 245
1284 <詩와 映像> 알라스카의 찬가 / 정용진 종파 2010.08.23 245
1283 화사한 날들을, Sara 2008.02.23 244
1282 문학캠프 사진 채영식 2008.08.24 244
1281 어떤 개인 날^^* 봉희 학희 2008.05.04 244
1280 너무 늦은 새해 인사 강성재 2009.02.03 243
» 늦은 축하인사 그레이스 2010.09.13 243
1278 고마움 달샘 2007.08.24 242
1277 전화로 만날 수가 없어서 몽실이 2009.01.08 242
1276 그리움이 창가에 장정자 2009.08.12 242
1275 축하드립니다 최상준 2009.09.17 242
1274 감사합니다! 권태성 2010.05.10 242
1273 가을 편지 성민희 2010.10.31 242
1272 한국일보 [문인광장] "판문점을 만나다" / 김영교 file 이기윤 2008.07.29 241
1271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문에 //희주 kimheejooh 2008.12.22 241
1270 기다리고 있을께요... 타냐 2009.02.16 241
1269 The Rain by Phil 6/15/2010 김영교 2010.06.14 241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20
어제:
28
전체:
648,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