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있었던 일

2012.01.23 04:07

두울 조회 수:182 추천:6

그날 만나뵙고 홀연히 살아졌던 두울이 실은 살아있습니다. 그 다음 날 앞니가 뚝 부러져 (임플랜트 했던) 치과에서 긴급 조치를 해야 했고 뻥 뚤린 모습 (옛날 여로에서의 영구의 모습) 보이기 실어 입 다물고 어둠속으로 해매고 있었지요. 또 마누라는 감기로 앓아 여행을 취소하고 엘에이 집에 꼭 박혀있다가 조용히 SA로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주문한 크라운이 도착안해서 임시 크라운으로 지내고 있고요 마눌 감기는 이제 겨우 나간 것 같습니다. 이 달 특강을 해야 하는 것 때문에 준비로 정신이 없었는데 이월이 오면 좀 나아질 것 같습니다. 걱정 시켜드려 죄송하고요. 그러고 보니 오늘이 설날이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두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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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0 Re..고아편지는... 소망 2004.06.28 68
1369 설잔치는 아니었는데.. 문인귀 2004.01.29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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