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사랑으로...
2012.08.19 01:07
죠이언냐, 감사합니다.
언니 덕분에 밤새 꽃구경하느라 밤을 샙니다.
지난 주말에는 아이들이 마침 Arizona에 있는 Scottsdale에
컨퍼런스가 있어서 거기에서 여름 휴가 보내고,
주말엔 김완하교수님이 세분시인님을 모시고 오셔서
강의 듣고, 유진오닐 생가 방문하고 유봉희선배의 출판기념으로
바빴지요.
지난 주말엔 베이에리어도 갑지기 아리조나만큼 더워져서
혼났지만, 그래도 한국의 여름처럼 습도가 없어 괜찮다고
하신 손님들 덕분에 한여름밤의 문학향연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죠이언냐, 정말 뵌지도 오랫만입니다.
늘 이렇게 글로써 주님의 향기 그득 피워올리시는 저력에 정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네요.
늘 건안하시고.... 기쁘고 알찬 시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종종 멀리 있는 소망이도 기억해주시구요~~~
다시 한번 잊지 않으시고 '꽃구경' 시켜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소망동생.
언니 덕분에 밤새 꽃구경하느라 밤을 샙니다.
지난 주말에는 아이들이 마침 Arizona에 있는 Scottsdale에
컨퍼런스가 있어서 거기에서 여름 휴가 보내고,
주말엔 김완하교수님이 세분시인님을 모시고 오셔서
강의 듣고, 유진오닐 생가 방문하고 유봉희선배의 출판기념으로
바빴지요.
지난 주말엔 베이에리어도 갑지기 아리조나만큼 더워져서
혼났지만, 그래도 한국의 여름처럼 습도가 없어 괜찮다고
하신 손님들 덕분에 한여름밤의 문학향연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죠이언냐, 정말 뵌지도 오랫만입니다.
늘 이렇게 글로써 주님의 향기 그득 피워올리시는 저력에 정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네요.
늘 건안하시고.... 기쁘고 알찬 시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종종 멀리 있는 소망이도 기억해주시구요~~~
다시 한번 잊지 않으시고 '꽃구경' 시켜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소망동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88 | 시 창작 - 눈부신 이 아침 - 감사절 / 김영교 [2] | 김영교 | 2017.11.23 | 373 |
1387 | 심령이 가난한자 | 오연희 | 2005.08.29 | 367 |
1386 | 하오의 해풍 | 심천 | 2010.07.18 | 362 |
1385 | 밤빵과 앙꼬빵 | 오연희 | 2005.10.14 | 358 |
1384 | <물소리 바람소리> -김영교시인편- | 사진 | 2009.12.05 | 357 |
1383 | 고부 8/27/2011 | 김영교 | 2011.08.27 | 357 |
1382 | 오늘 하루도 또 | 김영교 | 2005.02.12 | 352 |
1381 | Re..봇대라니요? | 김영교 | 2002.12.12 | 350 |
1380 | 중앙일보<문화>기사 "미주시인협회"창립 | 종파 | 2011.02.07 | 341 |
1379 | The Priests | 유봉희 | 2009.04.10 | 338 |
1378 | 김영교시인< 한국 - 제35회 노산문학상 수상> | 사진 | 2010.12.23 | 336 |
1377 | Re..항구횟집과 석류우정 | 남정 | 2004.05.27 | 331 |
1376 | 비디오 아트 거장 백남준의 생애와 작품 | 김영교 | 2006.02.02 | 329 |
1375 |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비옵니다 | 최고봉 | 2008.09.12 | 329 |
1374 | 이어지는 감동l | 김영교 | 2009.10.15 | 328 |
1373 | 잘지내요, 선배님! | 최영숙 | 2008.07.21 | 322 |
1372 | Hi, Imo | Lee Joo Hyun | 2010.06.23 | 322 |
1371 | 시간의 공굴리기 / 김영교 | 김영교 | 2008.09.20 | 321 |
1370 | Re..예쁜 아호들의 춤 | 남정 | 2003.07.05 | 317 |
1369 | Re..치치 포포 | 남정 | 2004.01.02 | 311 |
소망동생께
전화가 안되네. 짐작은 가네.
정리 정돈되면 연락주시게.
침묵지키느라 턱이 굳었네.
Dr. 양의 private 치료가 필요할까?
현숙이는 잘있고?
연락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