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04 12:33

Sound of silence

조회 수 96 추천 수 2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김영옥 wrote:



1941년 10월 13일 뉴저지의 뉴워크에서 태어난 폴 사이먼은 뉴욕 퀸즈에서 성장했다.
그곳에서 70년대의 전설적인 '포크 록' 듀엣의 다른 한 명이 될 아트 가펑클을 만났다.
사이먼은 11세에 사립 학교에 입학하였고 13세쯤 되어서는 가펑클과 노래를 같이 하기 시작했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동안 그들은 '톰과 제리' 라는 예명으로 을 발표하여 소폭의 히트를 기록하였다.

소위 '포크 록' 의 일선에 혜성처럼 나타난 사이먼과 가펑클은 두 목소리가 하나처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노래를 불렀다.
그들은 자신들의 노래를 통해 고독과 소외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어했다.
또한 섬세하고 때묻지 않은 멜로디로 엮어 나간 사이먼의 노래들에 미묘한 현악 반주를 가미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포크 록이 뻗어 나갈 길을 탄탄하게 다져 놓았다.

듀엣으로 활동하는 동안 사이먼의 노래들은 후에 더욱 다양해 졌으나, 때때로 너무 자의식이 강한 서정시라는 비평의 소리도 들었다.
실제로 그의 작품은 60년대 후반을 통하여 매우 문학적이고 솔직하면서도 정교하게 다듬어진 노래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인지해야 할 중요한 사실은 이들이 발표한 모든 앨범들이 공인 골드 앨범이 되었되는 사실이다.
불행하게도 사이먼과 가펑클은 1970년대에 이르러 헤어지게 되었다.

1981년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자선 공연에서 일시적으로 재결합한 사이먼과 가펑클은 다시 한번 전설적인 듀오로서 함께 앨범을 취입하게 되었다.

- 인터넷 발췌 -

  1. No Image 19Jun
    by 김영교
    2003/06/19 by 김영교
    Views 75 

    보이지 않는 손

  2. No Image 11Jun
    by 김영교
    2003/06/11 by 김영교
    Views 85 

    Re..고씨가 조씨에게 보낸 시

  3. No Image 08Jun
    by 김영교
    2003/06/08 by 김영교
    Views 82 

    고부6/6-7

  4. No Image 07Jun
    by 김영교
    2003/06/07 by 김영교
    Views 75 

    생활의 지혜

  5. No Image 04Jun
    by 김영교
    2003/06/04 by 김영교
    Views 96 

    Sound of silence

  6. No Image 03Jun
    by 김영교
    2003/06/03 by 김영교
    Views 88 

    기차가 기적을 우는

  7. No Image 03Jun
    by 김영교
    2003/06/03 by 김영교
    Views 96 

    멀리서 들려온

  8. No Image 03Jun
    by 김영교
    2003/06/03 by 김영교
    Views 104 

    은혜의 강물

  9. No Image 29May
    by 김영교
    2003/05/29 by 김영교
    Views 64 

    통영 앞바다

  10. No Image 28May
    by 김영교
    2003/05/28 by 김영교
    Views 124 

    Sara Brightman

  11. No Image 28May
    by 김영교
    2003/05/28 by 김영교
    Views 444 

    The Prayer

  12. No Image 28May
    by 김영교
    2003/05/28 by 김영교
    Views 90 

    아네모네

  13. No Image 28May
    by 김영교
    2003/05/28 by 김영교
    Views 84 

    사랑의 방식

  14. No Image 23May
    by 김영교
    2003/05/23 by 김영교
    Views 77 

    Re..순례자의 길을

  15. No Image 22May
    by 김영교
    2003/05/22 by 김영교
    Views 78 

    무심

  16. No Image 21May
    by 김영교
    2003/05/21 by 김영교
    Views 70 

    순례자의 길을

  17. No Image 13May
    by 김영교
    2003/05/13 by 김영교
    Views 76 

    고씨가 조씨에게 보낸 시

  18. No Image 07May
    by 김영교
    2003/05/07 by 김영교
    Views 87 

    이토록 아름다운 선인장 꽃

  19. No Image 05May
    by 김영교
    2003/05/05 by 김영교
    Views 92 

    참나무

  20. No Image 21Apr
    by 김영교
    2003/04/21 by 김영교
    Views 74 

    성인병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9
어제:
25
전체:
649,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