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0 추천 수 18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는 신에게 나를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모든 일에 성공 할 수 있도록.
그러나 신은 나를 약하게 만들었다.
겸허함을 배우도록.


나는 건강을 부탁했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허약함을 선물 받았다.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나는 부유함을 원했다.
행복할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가난함을 받았다.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나는 힘을 달라고 부탁했다.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열등함을 선물 받았다.
신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나는 모든 것을 갖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그러나 나는 삶을 선물 받았다.
모든 것을 누릴수 있도록.


나는 내가 부탁 한 것들을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선물 받았다.
나는 하찮은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신은 내 무언의 기도를 다 들어주셨다.


나는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가장 축복받은 자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0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11-고부 2006.01.03 95
409 멀리서 들려온 김영교 2003.06.03 96
408 Sound of silence 김영교 2003.06.04 96
407 기도 김영교 2005.03.14 96
406 가을사랑 남정 2005.09.12 96
405 윤모 김영교 2005.10.15 96
404 <어떤 좋은 저녁> 그 다음 김영교 2007.05.05 96
403 김진홍목사 - 이어령 교수의 나라를 위한 기도- 12/20/2017 김영교 2017.12.19 96
402 해질 무렵 어느 날 김영교 2005.03.04 97
401 행복한 사람은........ 김영교 2007.07.08 97
400 삶을 사랑하는 32 가지 방법 김영교 2003.03.15 98
399 동연에게 성탄 축하 김영교 2003.12.18 98
398 한 젠마의 행복론 김영교 2006.08.18 98
397 카나다에서 온 편지 by 유정은 김영교 2006.09.04 98
396 통장 김영교 2006.11.22 98
395 자화상장재언 김영교 2007.10.14 99
394 아버지는 누구인가 김영교 2003.02.14 100
»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시 김영교 2003.07.05 100
392 좋은 사람 김영교 2004.06.19 100
391 최고의 예술품 김영교 2004.06.21 100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31
어제:
19
전체:
648,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