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23 14:12

혹씨 바로 내가

조회 수 79 추천 수 1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옛 중국에 어느 명망 높은 재상이 있어
출 퇴근 시 모든 백성이 마차를 향해 고개를 숙이고 경배하니
재상은 고요히 마주 고개를 숙이며 미소로 답하며 지나갔다 하더이다.

마부는 세상 사람들이 모두 자기의 마차 모는 솜씨를 존경하여 그러는 줄 알고
허리를 크게 펴고 고개를 빳빳이 세우고 헛기침 크게 하며 우쭐거리더라나요...

오늘에사 그 마부가 내 모습이 아닌가 살피게 되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0 How to stay young 남정 2005.02.17 87
149 강강수월래 (9) 김영교 2004.02.11 87
148 이토록 아름다운 선인장 꽃 김영교 2003.05.07 87
147 아네모네 김영교 2006.03.14 86
146 세상에서 장 무서운것 김영교 2006.01.02 86
145 인생의 지도 고아의 편지 2005.10.03 86
144 2신 김영교 2005.04.25 86
143 오직 혼자서 가라 김영교 2003.07.20 86
142 차의 9가지 공덕 김영교 2006.12.06 85
141 웃음요법 김영교 2006.11.06 85
140 10 Daily Commendments capistrano 2006.09.27 85
139 말(5월 마음의 양식) 남정 2004.12.21 85
138 Re..고씨가 조씨에게 보낸 시 김영교 2003.06.11 85
137 마음의 양식 김영교 2003.04.11 85
136 Be Careful 김영교 2003.03.22 85
135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 김영교 2007.02.09 84
134 웃는 얼굴 김영교 2005.03.24 84
133 당신으로 가득한 날 김영교 2005.03.04 84
132 지붕 김영교 2005.02.12 84
131 3월 영락뉴스-건강식 코너 김영교 2005.01.24 84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37
어제:
47
전체:
649,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