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23 14:12

혹씨 바로 내가

조회 수 79 추천 수 1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옛 중국에 어느 명망 높은 재상이 있어
출 퇴근 시 모든 백성이 마차를 향해 고개를 숙이고 경배하니
재상은 고요히 마주 고개를 숙이며 미소로 답하며 지나갔다 하더이다.

마부는 세상 사람들이 모두 자기의 마차 모는 솜씨를 존경하여 그러는 줄 알고
허리를 크게 펴고 고개를 빳빳이 세우고 헛기침 크게 하며 우쭐거리더라나요...

오늘에사 그 마부가 내 모습이 아닌가 살피게 되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0 Be beautiful 김영교 2008.09.03 142
469 두꺼비의 번식 - 뱀과의 관계 김영교 2008.09.02 244
468 새로운 길 김영교 2008.08.04 173
467 어린이는 어른의 선생 김영교 2008.08.04 240
466 Story about Buddha 김영교 2008.08.04 155
465 3가지 탄식 김영교 2008.08.03 125
464 환경의 달을 맞아 나암정 2008.08.05 133
463 비우는 연습 김영교 2008.07.17 162
462 행복한 삶의 법칙 김영교 2008.07.31 143
461 오르막과 내리막길 고도원 2008.02.19 117
460 리더의 자질 고아편지 2007.12.19 154
459 10행시/3목양 산상 기도원에서 / 미발표 김영교 2007.11.25 236
458 D에게 보낸 편지 김동연 2007.12.10 178
457 그대에게 / 이외수 file 김영교 2007.12.04 142
456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김영교 2008.05.25 109
455 부재중에 기달려준 편지 2신 김영교 2007.12.26 159
454 3 여(餘) 임효제 2007.12.25 101
453 풍경 속으로 사라진 풍경인/중앙일보12/31/07 김영교 2008.01.15 169
452 친구 김영교 2007.11.16 129
451 납골묘 세우는 문중 는다 남정 2007.11.15 15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26
어제:
20
전체:
648,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