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02 14:29

보기를 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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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를 원하나이다>
또 하나의 다이나 마이트! 기도원에서 있었던 일...
* * * * * * * * * * * *His pain, my gain...
우리의 삶은 "나와 하나님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의 이야기" 입니다.
하나님이 중심이 되고, 하나님의 뜻이 주인되어
하나님께서 제시하시는 목적으로 이끌리는 삶만이
인생의 진정한 해답을 풀어갈 수 있게 합니다.

하나님에게 이끌리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요?
그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데서 시작되고
하나님께 귀 기울여 듣는데서 출발합니다.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삶의 청사진을 받아든 자만이
참 인생의 출발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중심한 생활은 진보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중심의 구심력이 아니라
목적을 향하여 명중될 원심력이어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특별한 누군가가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된다고 믿으며,
"나는 할 수 없을 것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불타는 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모세의 첫마디는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출3:11).

그러나 그분이 대답하시기를 ("네가 누구여서")가 아니라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출3:12)고 하셨습니다.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문제는 바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느냐? 인 것입니다.

다시말해, 그 일을 위해 필요한 힘의 원천은
모세가 누구인가에서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누구시냐?는 물음에서 찾아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붙들린 사람이나, 사용되어 지는 사람은
그 사람이 특별해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의 근본 원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실재로 존재하시느냐?
존재하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결정적으로
그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느냐? 의 문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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