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0 13:08

6개의 감옥

조회 수 119 추천 수 2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람에게는 여섯가지 감옥이 있다.


첫째 감옥은 "자기도취"의 감옥이다.
(공주병, 왕자병에 걸리면 정말 못말리지요)

둘째 감옥은 "비판"의 감옥이다.
(항상 다른 사람의 단점만 보고, 비판하기를 좋아합니다)

셋째 감옥은 "절망"의 감옥이다.
(항상 세상을 부정적으로만 보고, 불평하며 절망합니다)

넷째 감옥은 "과거지향"의 감옥이다.
(옛날이 좋았다고 하면서, 현재를 낭비합니다)

다섯째 감옥은 "선망"의 감옥이다.
(내 떡의 소중함을 모르고, 남의 떡만 크게 봅니다)

여섯째 감옥은 "질투"의 감옥이다.
(남이 잘되는 것을 보면,
괜히 배가 아프고 자꾸 헐뜯고 싶어집니다)


사람이 이 여섯가지 감옥에서 탈출하지 않으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이 여섯가지 감옥에
갇혀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볼 일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0 삶의 종점에서 김영교 2007.11.07 166
169 눈이 되어 누운 물이 되어 김영교 2005.12.17 167
168 황금빛 <키스> 김영교 2009.04.07 167
167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김영교 2007.11.07 168
166 7월4일 수요일의 기도(미발표) 김영교 2007.06.28 169
165 풍경 속으로 사라진 풍경인/중앙일보12/31/07 김영교 2008.01.15 169
164 흙가루를 마신 후/미발표 김영교 2009.04.19 169
163 시는 김영교씨의 에너지 김영교 2006.09.03 170
162 자연 치유 고아편지 2008.05.15 170
161 Re.. 이러면 어떨까요 김영교 2003.03.15 171
160 기도의 힘 김영교 2007.11.19 171
159 내적 미소 김영교 2008.09.22 171
158 5신 김영교 2005.04.25 172
157 새로운 길 김영교 2008.08.04 173
156 소월의 진달래 김영교 2008.10.27 175
155 풍경은 혼자 울지 않는다 김영교 2005.12.03 176
154 인사 김영교 2008.10.10 176
153 D에게 보낸 편지 김동연 2007.12.10 178
152 소망의 신발 한 켤래/김영교 김영교 2009.01.04 178
151 황금색의 비밀 김영교 2008.05.06 179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25
어제:
20
전체:
649,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