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27 23:25

식탐

조회 수 113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생활습관


내 경험에 의하면
먹는 것만으로  건강이 유지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맑은 공기와 맑은 물 그리고
안팎으로 조화와 균형을 이룬 생활 습관이
전제되어야 한다. 한평생 자신을 위해 수고해주는
소화기를 너무 혹사하지 말고 쉴 수 있는 기회도
주어야 한다. 출출한 공복 상태일 때
정신은 가장 투명하고 평온하다.

- 법정의《홀로 사는 즐거움》중에서 -

* 식탐.
모든 욕심의 시작이며,
자기 몸에 병의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적게 먹어서 걸린 병은 다시 먹으면 낫지만
많이 먹어서 걸린 병은 '화타'나 '편작'이 와도
고치지 못한다"는 중국 속담도 있습니다.(화타와
편작은 전설적인 중국의 명의입니다.) 때때로
뱃속을 비우고 맑은 공기와 맑은 물을 찾아
'쉴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도 필요합니다.
생활습관이 병과 화를 불러오기도 하고,
건강과 행복을 부르기도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 나무의 꿈 - 사물의 시 / 정현종 편 시스템관리자 2017.09.09 329
189 나무의 결 김영교 2007.10.04 115
188 나무 김영교 2005.09.25 63
187 나무 남정 2005.11.24 51
186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 김영교 2007.02.09 84
185 나는 이렇게 늙고 싶다 김영교 2007.05.11 90
184 나눌수 있는 마음/추석 김영교 2008.09.12 202
183 꿈의 바다 통영 김영교 2008.03.14 192
182 김영교 2006.01.27 73
181 꽃몸살/한후남 애천 2009.07.30 417
180 꽃동네* 이야기 김영교 2007.06.12 107
179 꽃동네 소식을 담아(8월 20, 2005)* 김영교 2005.08.25 139
178 꽃길-축시 김영교 2003.12.15 88
177 김희식의 <뉴 오리언즈에 가서> 김영교 2008.12.06 220
176 김희식의 <강> 김영교 2008.12.03 120
175 김창운 목사님, 우연은 없지요?/김영교 김영교 2008.09.15 437
174 김진홍목사 - 이어령 교수의 나라를 위한 기도- 12/20/2017 김영교 2017.12.19 97
173 김영교시인께-Bay Bridge 김영교 2007.01.11 184
172 김광모 위로의 시 김영교 2007.11.06 240
171 길 위에서 김영교 2006.08.21 78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3
어제:
25
전체:
649,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