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8 02:50

시인교수 분석

조회 수 117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해박한 지식과 균형잡힌 합리적 시선,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을 통해 얻은 절절한 시를 쓰는 시인,
책 속에 있었기에 그 눈부신 발견에 신명이 난 사람,
시인 이전의 무엇보다도 시인같은 사람을
만난 것이 기뻤다고 고백하고 있다.

아무리 그럴듯한 사상, 이념, 종교, 철학, 예술, 문학이 있다 하더
라도 그 속에 사람의 냄새가 없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울리는 꽹과
리"에 불과하다는 개인적 견해를 강하게 설파하고 있다.
이하 생략
         -헌 책방에 얽힌 추억-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0 숲은 우리의 고향 나정자 2009.07.12 337
229 습관 김영교 2004.04.27 80
228 시 창작 - 촛불은 - 김영교 김영교 2017.12.10 30
227 시간을 정복한 사람 김영교 2006.08.06 60
226 시는 김영교씨의 에너지 김영교 2006.09.03 170
» 시인교수 분석 김영교 2005.07.28 117
224 식탐 김영교 2005.05.27 113
223 신비 1 김영교 2008.06.23 140
222 신의 상자 김영교 2003.12.15 95
221 심장재단 메일: 제주도 워크 숍에 다녀와서 김영교 2006.12.05 181
220 씨뿌리는 법칙 김영교 2007.11.14 161
219 아낌없는 마음으로 김미자 2006.10.02 100
218 아네모네 김영교 2003.05.28 90
217 아네모네 김영교 2006.03.14 86
216 아름다운 사람 김영교 2007.02.07 81
215 아름다운 사람(5월 마음의 양식) 김영교 2004.12.27 104
214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 김영교 2006.02.04 66
213 아름다움 확인의 시간 귀띔 김영교 2007.03.15 113
212 아버지는 누구인가 김영교 2003.02.14 100
211 아버지의 손-A story with meaning 김영교 2005.05.05 202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20
어제:
21
전체:
649,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