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8 02:50

시인교수 분석

조회 수 117 추천 수 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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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박한 지식과 균형잡힌 합리적 시선,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을 통해 얻은 절절한 시를 쓰는 시인,
책 속에 있었기에 그 눈부신 발견에 신명이 난 사람,
시인 이전의 무엇보다도 시인같은 사람을
만난 것이 기뻤다고 고백하고 있다.

아무리 그럴듯한 사상, 이념, 종교, 철학, 예술, 문학이 있다 하더
라도 그 속에 사람의 냄새가 없다면 성경에서 말하는 "울리는 꽹과
리"에 불과하다는 개인적 견해를 강하게 설파하고 있다.
이하 생략
         -헌 책방에 얽힌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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