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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철훈영상선교사님의 사진전시회에 갔다가 생각보다 일찍 끝나 마침 옆골목처럼 가까운 거리라 낯설어 하는 친구와 함께 참석한 <수필밤>- 과연 회장님 풍체대로 푸근하고 넉넉했습니다. 순서진행하는 사회자는 센스가 있고 두뇌회전이 빠르드군요. 모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단합에 끼, 깡, 꾀가 넘실대는 싱싱한 바다였습니다. 흥에 푹젖었다 <수필기(氣)> 잔뜩 받고 취한듯 친구와 함께 차타고 오면서 기분 내내 좋았습니다. 계획하고 추진하면서 골고루 즐거움을 나누어 주려 두내외분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웠드랬습니다. 심는대로 거둔다 했지요? 받을 날 쉬 올 것을 믿습니다. 복된 성탄이 되시길... 샬롬 김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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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주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Date2006.01.04 By김영교 Views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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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형체도 없는 것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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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세상에서 장 무서운것

    Date2006.01.02 By김영교 Views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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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Facts about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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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마음이 따뜻한 선물, 감자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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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풍경은 혼자 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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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연하장의 설경 by 김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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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문우생일까지 챙긴 수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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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부모라는 거울

    Date2005.11.14 By고도원 Views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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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거꾸로 가는 교회들

    Date2005.11.05 By회심11-5-05 Views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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