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8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작자미상
독일 뤼백 교회당 벽 돌 판에 새겨져 있는 시

너희는 나를 주라 부르면서 따르지 않고
너희는 나를 빛이라 부르면서 우러러 보지 않고
너희는 나를 길이라 부르면서 따라 걷지 않고
너희는 나를 삶이라 부르면서 의지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슬기라 부르면서 배우지 않고
너희는 나를 깨끗다 하면서 사랑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부하다 하면서 내게 구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어질다 하면서 오지 않고
너희는 나를 존귀하다 하면서 섬기지 않고
너희는 나를 강하다 하면서 존경하지 않고
너희는 나를 의롭다 하면서 두려워하지 않으니

그런즉 너희를 꾸짖을 때에 나를 탓하지 말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0 코끼리와 기린 김영교 2005.01.07 106
369 여름다워서 아름다운 계절 김영교 2006.06.30 106
368 웃음10계명 김영교 2005.05.13 106
367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원칙 데일 카네기 2005.09.09 106
366 그리움으로 김영교 2005.10.29 106
365 어떤 멋진 신사 김영교 2007.07.07 106
364 친구의 3번째 시집을 축하며 김영교 2007.11.02 106
363 integrity/Buffet 김영교 2007.11.07 106
362 연하장의 설경 by 김영교 김영교 2005.12.17 107
361 재혼 이야기 김영교 2006.01.27 107
360 흘러서 내게 온것 김영교 2007.02.04 107
359 꽃동네* 이야기 김영교 2007.06.12 107
358 플러턴의 단풍 김영교 2007.10.09 107
357 행복한 사람일수록 김영교 2007.11.12 107
356 [작가 박상우의 그림 읽기] 김영교 2009.05.24 107
355 인생의 원근법 김영교 2003.12.13 108
354 성경(3월 마음의 양식) 김영교 2004.12.20 108
353 문우생일까지 챙기고 글은 언제쓰시나? 갸우뚱여사 2005.12.18 108
352 김영교 2007.06.28 108
351 휴가/Yellowstone 김영교 2007.09.06 108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3
어제:
25
전체:
649,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