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6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시냇물이 소리를 내는 것은
물 속에 돌멩이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들쑥날쑥한 돌멩이가 있기 때문에
시냇물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듯이
들쑥날쑥한 일상의 일들이 있을 때
우리 인생도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 여운학의《희망다운로드》중에서 -


* 인생의 시냇물에도
들쑥날쑥한 돌멩이들이 즐비합니다.
그 중에 어떤 것은 모서리가 너무 거칠고 날카로워
사람을 상처내고 주저앉힙니다. 그때는 그게
큰 고통이었고 원망스러웠는데, 지나고 보니
아름다운 인생,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의
크고 작은 재료들이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0 어머니의 무덤 김영교 2006.12.30 66
389 어머니날 단상 - 김영교 2017년 5월 2 김영교 2017.05.11 69
388 어머니 강 김영교 2006.02.01 93
387 어린이는 어른의 선생 김영교 2008.08.04 240
386 어록 이민자(2/28/06 2006.02.28 70
385 어떤 멋진 신사 김영교 2007.07.07 106
384 어느 시인 신발에 달린 바퀴 (구자애시인께) 김영교 2005.08.25 395
383 아하! 그래서 이 말이...(영낙뉴스 3월호) 김영교 2005.01.16 243
382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방법~ 영심이 2007.05.05 113
381 아빠의 팔 김영교 2005.05.27 109
380 아버지의 손-A story with meaning 김영교 2005.05.05 202
379 아버지는 누구인가 김영교 2003.02.14 100
378 아름다움 확인의 시간 귀띔 김영교 2007.03.15 113
»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 김영교 2006.02.04 66
376 아름다운 사람(5월 마음의 양식) 김영교 2004.12.27 104
375 아름다운 사람 김영교 2007.02.07 81
374 아네모네 김영교 2003.05.28 90
373 아네모네 김영교 2006.03.14 86
372 아낌없는 마음으로 김미자 2006.10.02 100
371 씨뿌리는 법칙 김영교 2007.11.14 161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3
어제:
31
전체:
648,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