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04 04:24

레인보 초대

조회 수 72 추천 수 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에는 무지개 예당 쟁반엔 레인보 롤 맛과 정 사이에 언약이 내려 앉는다 여자 셋에 깨지는 접시들 Southbay 여인 넷 출산과 과거급제 격상의 요동이 층계를 오른다 차가운 바람이 한발 물러선다 속속 깊이 서정이 살 오르는 느긋한 2월 초하루 누가 위기의 달이라 했는가 레몬향 일렁이는 문선정원에서 목련 움 틔우는 힘에 겨운 오후가 여인들 치마폭에 옮겨온다 봄을 만끽하는 여심들이여 건강한 마음은 검소한 생활에서 멕커피 같은... 느슨하게 해풍을 마시면서 리돈도 해변에 몸을 맡겨 볼 일이다 피안이 어른거린다. 새모시 숨겨둔 사진첩에 축하모자를 쒸우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 빛나는 하루 김영교 2006.05.29 74
69 은빛 지느러미 김영교 2005.01.20 74
68 성인병 김영교 2003.04.21 74
67 눈소식 김영교 2003.03.22 74
66 훨훨 나는 나비가 되십시오 싱크 넫 2006.07.11 73
65 고향바다 김영교 2006.08.31 73
64 김영교 2006.01.27 73
63 사랑에 관하여 Joy 2004.10.21 73
62 하늘연못(오까리나소리) 김영교 2003.04.15 73
61 Paying the last respect 김영교 2006.08.15 72
» 레인보 초대 김영교 2006.02.04 72
59 보기를 원하나이다 김영교 2005.03.02 72
58 가장 멋진 인생 김영교 2006.08.31 71
57 화분이 된 빈 어항 김영교 2006.01.28 71
56 형체도 없는 것이 1 김영교 2006.01.03 71
55 더 행복한 사람 김영교 2007.02.07 70
54 -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 김영교 2006.07.04 70
53 인생에서 리더가 되는 5가지 S♣ 김영교 2006.07.01 70
52 어록 이민자(2/28/06 2006.02.28 70
51 김영교 2005.11.29 70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8
어제:
8
전체:
648,255